강릉시, 농업분야 지원사업 52억 투입…대상자 확정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6년도 농업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시는 지난 2월 25~26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정분과)'를 열고 사업 신청 농가에 대한 자격 요건과 선정 기준 적합성,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해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농업분야 지원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농업용 관정(소형·중형·대형) 개발사업과 농산물 산지유통 저온저장시설 지원, 강릉 미래형 사과 스마트과원 조성사업 등 3개 분야 35개 사업에 총 52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확정된 사업이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착수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대상자 선정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업을 신청·접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태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상이변과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정 서비스를 확대해 강릉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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