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배꼽페이 '15% 적립' 혜택 신규 운영

소비자 할인 확대·소상공인 매출 증대 기대

양구군청 전경./뉴스1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양구군이 지역화폐 '배꼽페이'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새롭게 운영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실질 할인율을 높여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가맹점 홍보 효과를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신규 창업업소와 면 소재지 가맹점을 중심으로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4000만 원 규모로, 신규 창업업소 7곳과 면 지역 가맹점 218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특히 면 지역 가맹점 중심의 추가 적립은 읍 중심 소비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균형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적립은 3월, 6월, 9월, 12월 등 연 4회 운영되며, 기존 상시 적립 10%에 추가 5%를 더해 총 15%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월 최대 적립 한도는 3만 5000원이다.

이미숙 군 경제체육과장은 "배꼽페이 추가 적립 혜택을 통해 군민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가 효과를 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