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강원대 첫 입학식…강릉캠퍼스서 새 역사 시작
지난 26일 강릉캠퍼스서…강원서 '1도 1국립대' 출발 신호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80년 역사의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강원대 강릉캠퍼스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강원대 강릉캠퍼스는 지난 26일 해람문화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대학입문교육(OT)'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앞두고 강릉캠퍼스에서 처음 열린 공식 입학식으로, '1도 1국립대학' 체제의 새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입학식은 △축사 △입학허가 △신입생 대표 입학선서 △총장 식사 △입학성적 최우수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대학입문교육(OT)에서는 대학생활 안내와 각종 교육 영상 시청, 재학생 동아리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학과별 OT가 열려 학과 소개와 교수진과의 만남, 교육과정 및 수강신청 안내가 이뤄졌다. 같은 시간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캠퍼스 투어도 운영돼 교내 주요 시설과 단과대학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연 총장은 "강원대학교는 학생들이 꿈을 발견하고 세상을 향해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2026학번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강원대 강릉캠퍼스에는 학부생 1325명(2월 25일 기준 등록자)이 입학할 예정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