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건축 분야 규제 개선해 시민 불편 줄인다"

강원 춘천시가 춘천지역건축사회 신임·전임 회장단을 만나 건축 행정 개선안을 설명했다.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춘천시가 춘천지역건축사회 신임·전임 회장단을 만나 건축 행정 개선안을 설명했다.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건축 분야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건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섰다.

육동한 시장은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지역건축사회 신임·전임 회장단을 만나 5대 건축 행정 개선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해 11월 지역 건축사들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축 규제 개선과 행정 효율화 의견에 대한 후속 대책이다.

그 결과 시는 △소규모 건축물 경관심의 간소화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건축물 사용승인 현장조사 대행비용 현실화 △공공건축물 기계 설계용역 분리 발주 △공공건축물 상주감리원 배치 등을 마련했다.

육동한 시장은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행정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석진 신임 춘천지역건축사회장은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역 건축사들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