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 연임…임기 1년 연장

강희문 강원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3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시장으로부터 사장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3/뉴스1
강희문 강원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3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김홍규 시장으로부터 사장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2.3/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강릉관광개발공사 제5대 사장인 강희문 사장의 1년 연임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임으로 강 사장의 임기는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1년간 연장된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 사장의 임기가 올해 1월 말 만료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임원추천위원회 절차를 거쳐 연임 대상자를 강릉시에 추천했다. 강릉시는 이에 대해 경영성과 이행 실적 평가와 최근 2년간의 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연임을 확정했다.

강 사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강릉원주대학교 경영정책과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8대 강릉시의원과 제10대 강릉시의회 부의장, 제11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직을 맡아왔다.

강릉시는 이날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 사장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다양한 관광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강릉 관광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강 사장의 연임으로 온빛 포레스트, 강릉빵축제 등 공사가 추진 중인 주요 관광사업도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