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감 출마자들…예비후보 등록 첫날 잇따라 접수

강삼영, 최광익, 박현숙 강원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교육감 예비후보에 등록한 강삼영(사진 왼쪽부터), 최광익, 박현숙 예비후보.(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예비후보 등록순)

(강원=뉴스1) 한귀섭 신관호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이 예비후보 등록 첫날 잇따라 접수를 마쳤다.

강삼영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는 3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삼영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선거사무소는 춘천에 마련됐다.

이후 첫 번째 행사로 강삼영 예비후보의 청소년 경청 투어가 진행됐다. 강삼영 예비후보는 오후 원주에서 지역 행사와 다문화협회와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원주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할 예정이다.

최광익 강원미래교육포럼 대표도 도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최광익 후보는 원주시청에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시 맞춤형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강원골프고교 건립(기업도시·문막읍), 혁신도시 남자고 문제 해결, 교육 바우처(월 20만 원) 지원, 상가 내 폐교 활성화 사업단 운영 등을 지역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원주에 마련된다.

6·3 강원교육감에 출마 선언한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 조백송 전 강원교총회장.(뉴스1 DB)(출마 선언 순)

박현숙 전국교수노조 강원지부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에 뛰어들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현숙 예비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소화한 뒤 지역을 돌며 교육계, 학부모 등과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원주에 마련된다.

단일화가 진행 중인 유대균 전 교육부 장학관과 조백송 전 강원교총회장은 이번주 진행되는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예비후보에 등록할 계획이다. 앞서 유대균 전 장학관과 조백송 전 강원교총회장은 잇따라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지지자들을 결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일현 전 국회의원과 주국영 강원입시포럼 대표도 조만간 강원교육감 예비후보 등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원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강원도지사 및 강원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홍보물 발송, 공약집 발간 등을 할 수 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