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테트라포드서 추락 20대 여성 구조…해경 "접근 자제해야"

26일 오전 강원 속초시 속초항 북방파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구조현장.(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6/뉴스1
26일 오전 강원 속초시 속초항 북방파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 구조현장.(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6/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26일 오전 7시 40분쯤 강원 속초시 속초항 북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A 씨(28·여)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인근을 지나던 관광객의 신고를 받은 속초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소방과 합동으로 A 씨를 구조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테트라포드는 구조상 접근 시 추락 등 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며 "안전을 위해 가급적 테트라포드 주변 접근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통제구역 출입이 적발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