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호 고려대 교수, 원주시 'AI위원회' 위원장 맡아

시 '디지털헬스케어 AI 중심도시 전략' 자문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인공지능(AI) 분야 조직 운영을 본격화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원주시 AI위원회는 최근 위원장을 선출하고 조직체계를 구체화했다. 지난달 구성된 위원회는 '디지털헬스케어 AI 중심도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기구로 의료·헬스케어, 공공의료데이터, AI·디지털트윈, 산업정책 등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시 AI위원장은 인호 고려대 컴퓨터학과 교수가 맡았다. 인호 위원장은 이 위원회를 대표해 원주시 AI 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이끌고, 디지털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주요 AI 정책과 사업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위원으로는 강보석 성균관대 성균나노과학기술원 부교수, 국선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장, 김기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공지능실장, 박주현 네오바이오텍 R&D센터장, 양영진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대표, 유형원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윤사중 존스홉킨스대 생명정보공학부 교수, 이주석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구교수 등이 참여한다.

또 이준영 차헬스케어 본부장, 전영삼 LINE+ Wallet Platform 리드, 정형일 연세대 생명정보공학과 교수, 조영희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조원영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SW기반 정책인재연구실장, 황동훈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전략기획실장 등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AI위원회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정책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방향을 논의하는 기구"라며 "위원회 논의가 행정검토와 정책과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