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식당서 이웃 살해한 50대 첫 재판 열려

춘천지법 원주지원.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검찰이 작년 말 강원 원주시의 한 식당에서 이웃 주민을 살해한 50대 남성을 재판에 넘겼다.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은 살인 혐의를 받아 구속돼 송치된 A 씨(50대)를 최근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원주시 명륜동의 한 식당에서 B 씨(5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동네에 살던 A·B 씨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제1형사부(이승호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그러나 공소장 송달 지연을 이유로 A 씨 측이 사건 관련 기록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혀 본격적인 재판은 내달 12일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검찰은 내달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