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항·ITS·마이스까지"…강릉시, 2026년 핵심 사업 총점검
6~9일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사업 점검에 본격 돌입했다.
강릉시는 9일까지 나흘간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첫날인 이날 행정국을 시작으로 복지민원국, 특별자치추진단,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등 국 단위로 순차 진행되며, 총 56개 부서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해 2026년도 시책 추진 전략과 핵심 과제, 신규 발굴 사업 등을 집중 논의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옥계항만 컨테이너 취급 가능 부두 반영과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 7호선 확장 등 경제도시 정책과 함께, 2026년 ITS(지능형교통시스템) 세계총회와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강릉 마이스(MICE·복합전시) 산업 추진 등 관광 분야 주요 현안도 점검할 예정이다.
또 남부권 수영장과 파크골프장, 안인진리 축구경기장 등 체육시설 확충과 아동 야간 연장 돌봄사업, 소아청소년 응급진료 지원, 교1동 분수공원 복합활력센터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책도 심도 있게 다룬다.
아울러 중앙부처 정책 기조를 분석해 공모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 완료되는 사업들은 시민들이 변화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해야 한다"며 "대규모 장기 사업 역시 업무 공백 없이 연속성을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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