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태권도팀 창단 본격화…육상팀도 우수 선수 보강

지난 2일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임명장 수여식.(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4/뉴스1
지난 2일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임명장 수여식.(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4/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창단을 본격화하며 선수단 구성에 착수했다.

4일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입단자 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형용 코치를 비롯해 육상팀 선수 3명, 태권도팀 코치 1명과 선수 4명 등 총 8명이 새롭게 임명됐다.

육상팀은 800m 등 중·장거리 우수 선수를 영입해 기존 선수단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해당 종목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태권도팀은 올해 새롭게 구성·운영되는 신규 팀으로, 시는 오는 1월 말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망 선수 확보와 체계적인 지도체계를 마련해 직장운동경기부 종목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내실화를 위해 훈련 여건 개선과 지원을 확대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기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임명장 수여는 속초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한 단계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자부심을 갖고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