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서면 안보리 호우피해 복구 현장 점검

육동한 춘천시장이 13일 서면 안보리 호우피해 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이 13일 지역에 눈이 내리자 서면 안보리 호우피해 복구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곳 공사는 올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일대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해 9월 시작했다.

육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복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안전관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확인했다고 시가 전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3일 시청 재난안전실을 찾아 대설 특보에 따른 안전 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육 시장은 또 시청 재난안전실을 찾아 적설 상황과 제설 장비 가동 현황, 교통 및 안전 관리 대책 전반을 보고받았다.

육 시장은 주요 도로 제설 작업 현황을 확인하고 시민 불편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춘천 덕만이고개 4.1㎝, 춘천 1.2㎝ 등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