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61억 들여 문막읍 후용리에 통합 RPC 구축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 문막읍 후용리 일원에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건립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년이 지난 기존 노후 RPC의 운영 효율과 품질경쟁력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 구축 사업에 161억 원의 예산(국비 및 지방비 약 60%, 원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자부담 40%)이 투입된다고 부연했다.

이를 통해 약 2만 3000㎡의 부지에 7000㎡ 규모로 건립하며, 도정, 건조, 저온저장 등의 설비들을 갖출 예정이다.

이상분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통합RPC 신축은 원주 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대화한 도정 및 저장시설을 통해 고품질쌀 유통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