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안전 지킨다"…동해해경청장, 경주·포항 일대 점검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6~7일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와 경제인 숙소로 활용될 플로팅 호텔이 위치한 포항 일대 현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경주 보문호수, 월성원자력본부, 포항 영일만항 등을 찾아 시설 방호대책과 해경 경호대책 등 준비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
김 청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양경찰의 역량을 집중, 경호안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은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본청에 'APEC 경호안전 기획단'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APEC 경호안전 지원단'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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