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지중앙초·상장초 속도제한 시간별 탄력 운영

강원 태백시 황지중앙초 앞 신호기 자료 사진. (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31/뉴스1
강원 태백시 황지중앙초 앞 신호기 자료 사진. (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31/뉴스1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조만간 황지중앙초와 상장초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을 시간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최근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의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같이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보호구역의 일률적 속도제한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부연했다.

시는 올해 1억 원을 들여 시간제 속도제한 표지판·시설물 설치, 도로 노면 표시 등에 나설 예정이다. 시설물 설치 후 시는 경찰과 협의를 거쳐 오전 7시~오후 8시엔 제한속도를 시속 40㎞로, 오후 8시~익일 오전 7시엔 제한속도 시속 50㎞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시설물 설치 후 1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시간제 속도제한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