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3개 종목 동계 종목 지원 강화
-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장애인 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하고,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
도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재편해 3개 종목 12명(육상 4명, 노르딕 스키 3명, 농아인 컬링 5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스포츠단을 1월 1일 자로 창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종목은 국제 대회 경쟁력과 도에서 5년간 동계체전이 단독 개최되는 여건을 고려해 종목이 선정됐다. 또 2026년 1월부터는 휠체어 컬링팀 6명도 편입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앞으로 4년간 매년 3억 원씩 최대 12억 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장애인 체육 발전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된다.
도는 6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4회 전국 어울림 생활체육 대축전을 열고 포용적인 스포츠 문화를 조성한다. 또 오는 9월에는 42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일대에서 열린다. 도는 7개 종목에 59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전년도(종합 3위) 보다 한 단계 높은 준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