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메일 대신 문자로 민원 처리…원주시 '양방향 문자서비스' 시범운영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지난 15일부터 시민들의 민원 업무 간소화를 위해 양방향 문자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24일 시에 따르면 양방향 문자서비스는 민원인이 시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은 후 구비서류 등을 팩스·메일로 보내는 번거로움 없이 휴대전화를 통해 바로 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이 서비스를 사업소와 읍‧면‧동 등 40개 부서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화물 인허가 △밤샘 주차단속 △원주사랑상품권 신청·변경 △도로 포트홀 △농정 민원 등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이 서비스를 실시간 소통이 필요한 다양한 업무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까지 문자 121건을 수신해 업무를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방향 문자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행정업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주민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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