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정선 화암면 밭작물 재배지 개선키로
정선군, 53억 들여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집중호우 시 농작물 피해지역으로 지적받았던 화암면 건천지구 밭작물 재배지에 대한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27일 정선군에 따르면 화암면 건천지구는 고랭지배추, 양배추, 더덕을 주로 재배하는 곳이다. 이런 가운데 노후 및 불량 배수로 등 문제로 집중호우 시 농작물 피해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가뭄 발생 시에도 지표수 고갈 등 농업용수 부족문제를 지적받았던 곳이다.
이에 정선군은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비 46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53억 원을 들여 농로 11㎞, 배수로 2.4㎞ 등을 정비하고, 용수시설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공사는 농어촌공사가 위탁받아 추진한다. 준공 예상시기는 2025년 12월이다.
이경덕 정선군 농업정책과장은 “화암면 건천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을 통해 그동안 불편을 겪은 군민들의 영농사기진작은 물론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편리한 도로여건 개선으로 농업생산력과 농가소득을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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