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임, 고향 강원도에 '고향사랑기부금'…본청 연예인 1호 기부자

배우 최수임.(강원도 제공) 2022.1.9/뉴스1
배우 최수임.(강원도 제공) 2022.1.9/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영화 ‘써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강원출신 배우 최수임이 고향 강원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배우 최수임이 올해 첫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온라인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해 강원도 본청 연예인 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광역과 기초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을, 10만원 초과 500만원 이하는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이와 별개로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배우 최수임은 앞서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고향 강릉시에 마스크 5만장을 기탁한 바 있다.

최수임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원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강원도 출신 스타의 강원도 본청 기부 참여로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관심을 끌어내고 기부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영화 ‘써니’를 시작으로 배우가 된 최수임은 이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드라마 tvN ‘마인’, 넷플릭스 ‘글리치’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출연 중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