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상지대 비전은 '학생이 행복한 민주대학, 사회와 협력하는 공영대학'

‘통합추진위원회’·‘통합추진자문위원회’ 구성

5일 상지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통합 상지대학교 기자간담회'에서 정대화 상지대 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2019.3.5/뉴스1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상지대-상지영서대학교가 성공적 통합을 위해 ‘통합추진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와 상지영서대학교(총장 김진열)는 5일 상지대 본관 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통합’ 상지대학교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통합 상지대학교의 비전은 ‘학생이 행복한 민주대학, 사회와 협력하는 공영대학’이다.

이를 위해 상지대는 ‘통합추진위원회’와 ‘통합추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통합추진위원회’는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동문회, 지역인사가 참여해 다양한 조언과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상지대는 4대 혁신목표로 공영형 민주대학, 교육혁신대학, 사회협력대학, 학생행복대학을 제시했다.

정대화 총장은 “학생이 행복한 공영형 민주대학 실현을 위해 국가재정지원을 받고 자체 발전기금을 통해 재정자립을 실현하겠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처를 특별히 신설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지역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할 계획이며 외국인 학생 1000명을 수용할 기숙사 건립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학생이 행복한 경쟁력 있는 대학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며 "통합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지대-상지영서대는 올해 1월 교육부로부터 통폐합을 승인 받았으며 2020년부터 통합 상지대학교로서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있다.

nohjun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