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 홍천서 올림픽 성화봉송 첫 주자로 나서
- 하중천 기자

(홍천=뉴스1) 하중천 기자 = 가수 인순이 씨가 강원 홍천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첫 주자로 나선다.
홍천군(군수 노승락)은 오는 30일 홍천 남면 양덕원교차로에서 가수 인순이가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첫 주자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최종주자는 2017 유스 세계양궁선수권 개인전 2위를 차지한 동면 동화중학교 용혁중 양궁선수가 선정됐다.
홍천지역 성화봉송은 총 9개 구간 26.9㎞(주자 8.5㎞, 차량 17.8㎞, 스파이더 0.6㎞)를 40~50여명의 봉송 주자(홍천선발주자 8명,조직위·IOC·파트너사 선발주자 38명 등)들이 달린다.
이색봉송은 수타사(스파이더), 스키·스노우보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민·관·군이 함께하는 행사 추진을 위해 성화봉송 구간별로 주민, 기관·사회단체, 학생, 군장병, 공무원 등 2018명을 성화봉송 환영응원단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 주자 터치 구간에 성화봉 전달인사로 홍천군수, 홍천군의장, 제11기계화보병사단장, 홍천경찰서장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최종 구간인 토리숲에서는 오후 5시부터 지역축하행사가 열리며 사전 붐업 퍼포먼스, 개막·축하공연, 성화 도착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공연에는 11사단 난타, 시니어 예술단 민요, 프리젠팅 파트너(코카콜라) 공연, 댄스 플래시몹(가온), 가수 인순이 등이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방한대책으로 지역축하행사장에 대형 난로 설치, 온음료·핫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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