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5월 '월드DJ페스티벌' 등 음악축제 개최

(춘천=뉴스1) 황준 기자 = 강원 춘천시는 대규모 야외음악축제인 '월드디제이(DJ)페스티벌'을 5월15~17일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명 디제이(DJ)가 이끄는 댄스축제 형식으로 2박3일간 일렉트로닉 음악을 중심으로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이어진다.

시에 따르면 저스티스 등 이 분야 세계적인 뮤지션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라 음악 마니아들의 관심이 춘천에 쏠리고 있다.

시와 주최 측에 따르면 1만9000매의 공연 입장권이 판매됐으며, 당일 입장객을 포함해 4만명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축제는 축제장 내 캠핑이나 시내 숙소를 이용하는 체류형 축제로 지역 상권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 앞서 5월1~3일 삼천동 승마장 인근 수변공원에서는 춘천탑(TOP)밴드 페스티벌도 열린다.

주최 측은 국내 최정상 음악그룹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1만여명이 찾아올 것이라 내다봤다.

한편 춘천시에서는 춘천국제연극제(5월9~16일)와 춘천마임축제(5월24~31일)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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