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선] 강원도 내 시‧군 자치단체장 3선 도전 ‘5명’
- 하중천 기자
(강원=뉴스1) 하중천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후보 지역은 강릉‧삼척‧속초시, 영월‧양구군 등 5개 지역이다. 재선은 원주·태백시, 정선·홍천·평창 등으로 18개 시·군 중 27.7%인 것으로 집계됐다.
초선 지역은 춘천·동해시, 고성·양양·인제·횡성·화천·철원 등으로 18개 시·군 중 44.4%를 차지했다.
3선에 도전하는 강릉시장 후보 새누리당 최명희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홍기업 후보, 무소속 김홍규 후보와 본선 레이스를 펼친다.
또 삼척시장 후보 새누리당 김대수 후보는 무소속 김양호 후보와 3선을 위해 맞붙는다.
속초시장 후보 새누리당 채용생 후보는 무소속 이병선 후보와 3선 경쟁을 벌인다.
군 단위에서는 새누리당 박선규 영월군수가 3선에 도전하며 새정치민주연합 고진국 후보, 무소속 이상춘 후보와 삼파전에 돌입한다.
양구군에서는 새누리당 전창범 후보가 무소속 김대영 후보와 3선을 위해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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