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 본격 '운영'
- 하중천 기자
(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정선군은 11월까지 유용미생물을 희망농가에게 무상 공급하기 위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유용미생물을 배양·공급해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군은 올해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등 4종의 유용미생물을 1일 1톤, 연 100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는 2012년 4월 17억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면적 459㎡에 1.5톤 배양기 4기, 1.2톤 저장고 5기 등의 시설을 갖췄다.
또 지난해는 74톤의 유용미생물을 생산해 농가에게 60톤을 무상 공급했고 영농비용 경감과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에 도움을 줬다.
유용미생물은 유용한 균으로 우수토양을 만들어 과수의 고유색깔, 맛, 향기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기원 작물지도담당은 “올 연말 미생물 발효촉진제 제조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축산농가에 기능성 사료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유용미생물을 축산업에 이용하면 병원균과 해충발생을 억제하고 악취 예방이 가능해 수요가 늘어날 것”라고 말했다.
문의 및 신청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033)-56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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