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해상서 어선 화재…37명 전원 구조

18일 오전 7시25분께 독도 남동쪽 해상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상선과 경비함정의 구조로 승선원 37명 전원 구조됐다. 화재가 난 선박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해해경)2013.9.18/뉴스1 © News1
18일 오전 7시25분께 독도 남동쪽 해상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상선과 경비함정의 구조로 승선원 37명 전원 구조됐다. 화재가 난 선박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해해경)2013.9.18/뉴스1 © News1

(강원=뉴스1) 윤창완 기자 = 18일 오전 7시25분께 독도 남동쪽 해상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상선과 경비함정의 구조로 승선원 37명이 전원 구조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에 따르면 독도 남동쪽 약 59km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부산 선적 어선(제 31선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승선원들은 화재가 난 선박에서 비상 탈출해 표류하던 중 동해청 비상연락을 받은 러시아 상선(오딘호)에 의해 발견돼 32명이 1차 구조됐으며 나머지 5명도 출동한 해경에 의해 9시38분께 전원 구조됐다.

18일 오전 7시25분께 독도 남동쪽 해상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상선과 경비함정의 구조로 승선원 37명 전원 구조됐다. 화재가 난 승선의 선원이 구조되고있다. (사진제공=동해해경)2013.9.18/뉴스1 © News1

선적어선 제 31호의 승선원은 한국인 9명 , 베트남인 13명, 인도네시아인 10명, 네팔인 5명으로 총 37명이다. 전원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해경 측은 승선원 사고선박 입항 후 정확한 화재사고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kairo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