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개교 80주년' 학생·지역민 아이디어로 미래 비전 그린다
16일까지 슬로건 공모, 대상 50만원·최우수상 30만원·우수상 20만원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내년 개교 80주년을 맞는 국립군산대학교가 역사적 의미와 미래 비전을 담은 슬로건을 공모한다.
군산대는 대학의 8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한편, 미래 100년을 향한 포부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비전을 창의적인 문구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개교 80주년의 역사성과 미래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20자 내외의 슬로건으로 국문 또는 영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학생, 교직원, 동문 등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슬로건 작품은 온라인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슬로건 공모전의 수상작은 내부 심의 등 절차를 거쳐 향후 대학의 80주년 기념행사와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군산대는 1947년 2월 군산사범학교로 출발해 군산교육대학, 군산여자초급대학을 거쳐 199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개편됐다. 최근에는 정부의 AI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돼 새만금과 전북 지역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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