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차와 충돌 후 사라진 오토바이 운전자…경찰 행방 추적

뉴스1 DB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경찰이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하고도 현장을 벗어난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

2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는 직진을 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오토바이 운전자 A 씨는 사고 후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확인 결과 사고가 난 오토바이 소유자는 외국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고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A 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오토바이 명의자를 확인한 결과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했다"며 "운전자가 불법체류 외국인일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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