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10월 반려 문화 행사 풍성…펫 투어·캠핑 운영
- 강교현 기자

(임실=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임실군이 10월 한 달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
임실군은 '제2회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을 맞아 오수의견관광지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에서 반려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3~5일에는 오수반려누리에서 오수개 홍보관과 반려동물 교감 프로그램, 국화전시 등을 진행한다. 4일에는 반려견 행동교육과 동물보호 캠페인도 열린다.
8~11일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반려동물 쉼터와 캐리커처, 화식 사료 체험 등을 운영한다.
같은 기간 전문여행업체와 연계한 '펫 투어'에는 경상권 반려견 동반 60팀이 참여해 오수의견관광지와 옥정호 붕어섬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반려견 동반 22팀이 참여하는 '임실댕댕 치즈캠핑'도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동물보호센터 보호동물 입양 상담과 지역 반려 산업 홍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16~18일에는 오수의견관광지에서 반려견 동반 캠핑축제가 열리며, 24일에는 반려견 동반 관광열차 '임실댕댕 국화트레인'을 운영한다. 30~31일에는 오수의견캠핑장에서 '핼러윈 펫스타'가 열린다.
아울러 연말까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견과 함께하는 생명 존중 안전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득수 군수는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생명 존중과 상호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수의견관광지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자원과 반려 산업을 연계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 문화 친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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