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출입국 군산출장소, 외국인 계절근로자 '원스톱 행정서비스'
- 강교현 기자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군산출장소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현장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군산출장소는 28일 '계절근로자 조기적응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산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참석했으며, 농번기를 맞아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국내 생활과 농·어촌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출장소는 이날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계절근로자 65명에게 교육을 진행했으며, 향후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도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산출장소는 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외국인등록을 위한 지문 등록 업무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계절근로자와 고용주가 외국인등록을 위해 별도로 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군산출장소는 교통이 불편한 도서 지역의 계절근로자와 고용주들이 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관련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상길 군산출장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계절근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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