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구, 건축사회와 간담회 "건축인허가 신속 체계 구축"
내년 1월까지 원스텝 건축인허가 체계 구축…소통도 강화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신속하고 예측 가능한 건축인허가 행정서비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완산구는 속도감 있는 건축 인·허가 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전주지역 건축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완산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임숙희 완산구청장을 비롯 완산구 건축과장, 협의부서 팀장 및 주무관 22명과 박광성 전주지역 건축사회 회장 등 건축사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건축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 마련 등에 머리를 맞댔다. 신속·예측 가능한 건축행정서비스 구축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1회 보완으로 건축인허가를 처리하는 '원스텝 건축인허가제' 설명 및 의견수렴 △신속한 건축인허가 처리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반복적인 보완을 방지하기 위한 개별법령 주요 개정사항 안내 등이다.
완산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민원인이 여러 차례 보완하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또 인허가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사업 착수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등 시민과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임숙희 완산구청장은 "건축인허가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시민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건설경기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행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원스텝 건축인허가 체계를 내년 1월까지 구축·시행하고, 협의부서 및 건축사협회 간담회를 반기 1회 정례화하는 등 현장의 의견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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