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밤에도 덥다"… 전북 폭염·열대야 특보 지속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에 폭염특보가 유지되면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주요 지점의 낮 최고기온은 정읍 36도, 남원 35.5도, 고창 심원 35.4도, 전주 완산 35.4도, 순창 35.3도, 부안 줄포 35.3도, 김제 진봉 35.1도 등을 기록했다.
현재 고창과 김제, 전주, 정읍에는 폭염경보,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남원, 군산, 부안에는 폭염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또 고창과 김제, 익산, 전주, 부안, 군산 등 6개 시·군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됐다. 완주와 임실, 순창, 정읍, 남원에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열대야주의보가 추가로 발효될 예정이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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