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새 보금자리로…"시민과 호흡할 것"

송학동 푸른솔커뮤니티센터서 이전 개소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가 20일 송학동 푸른솔커뮤니티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는 20일 송학동 푸른솔커뮤니티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성길 익산시협의회장과 최정호 익산시장, 김충영 익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 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건의하고 국민적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익산시협의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익산시협의회의 새로운 사무실은 시민과 자문위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활동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자문위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비롯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각계각층과의 교류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길 익산시협의회장은 "새로운 사무실이 자문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는 지난해 출범했으며, 지역 대표 자문위원 28명과 직능대표 자문위원 103명 등 총 131명으로 구성됐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