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직도 해상서 외국인 선원 닻에 걸려 추락…해경 수색중

군산해경이 지난 19일 옥도면 직도 해상에서 추락한 외국인 선원을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해경이 지난 19일 옥도면 직도 해상에서 추락한 외국인 선원을 찾기 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군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직도 남서쪽 10해리(18㎞)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 57분께 직도 해상에서 89톤급 근해통발 어선 A 호(경남 통영선적, 승선원 12명)에서 선원 1명이 해상으로 추락했다. 이 같은 추락 상황은 20일 0시 3분께 통영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군산해경 상황실로 접수됐다.

사고 당시 해당 어선은 해상에서 조업 중이었으며, 실종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 씨가 작업 중 닻에 발이 걸리면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군산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 인근 해상을 수색 중이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