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이복형 의장, 정상섭 부의장 선출

제10대 전북 정읍시의회 이복형 의장(왼쪽)과 정상섭 부의장(오른쪽).(정읍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10대 전북 정읍시의회 이복형 의장(왼쪽)과 정상섭 부의장(오른쪽).(정읍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무소속 의원이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을 제치고 의장에 선출되는 파란도 연출됐다.

정읍시의회는 7일부터 8일까지 제314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의장단 선거에선 이복형 의원(무소속·4선)이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정상섭 의원(더불어민주당·재선)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엔 박일(더불어민주당·6선), 자치행정위원장엔 이남희(더불어민주당·재선), 경제산업위원장엔 서향경 의원(더불어민주당·재선)이 선출됐다.

이복형 의장은 개원사에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민생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정읍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의장 선출 결과에 대해 지역 내에서는 작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무소속인 이복형 의장은 총 9표를 얻으며 민주당 소속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정읍시의회 전체 시의원 17명 중 민주당 소속은 11명이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