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사이 화재·교통사고 잇따라…사찰 화재·SUV 전도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곳곳에서 밤사이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분께 정읍시 고부면의 두승사 요사채(승려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불이 나 1시간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요사채(110㎡)가 전소되고 침대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216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같은 날 오후 9시 56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상가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55㎡)과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553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오후 9시 44분께 순창군 복흥면의 한 마을 앞 도로에서는 SUV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전도됐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 씨와 동승자 B 군(8)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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