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4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 인증 획득
정부 일반재정지원과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지원 지위 유지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 4주기 대학기관 평가인증 첫해 평가 결과 최종 '인증'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군산대는 이번 평가에서 참여 대학 중 6개교가 조건부 인증, 2개교가 불인증 판정을 받은 반면 최종 인증을 획득한 11개 대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군산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과정과 경영 전반에 걸친 질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군산대는 2027년 2월 1일부터 2032년 2월 28일까지 5년간 인증 대학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특히, 향후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은 물론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지원 대학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게 됐으며, 각종 국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필수 요건을 완벽히 갖추게 됐다.
김강주 총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전 구성원이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컬 특성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 혁신에 매진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인증 기준을 철저히 유지함은 물론, 이번 평가에서 도출된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해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본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해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대외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원은 정부로부터 2011년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아 1주기(2011~2015년)를 시작으로 2주기(2016~2020년), 3주기(2021~2025년), 4주기(2026~2030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4주기(2026~2030년) 평가는 대학교육의 지속적인 질 개선과 대학의 자율적 경쟁력 강화, 특성화 유도를 지향하며, 이는 향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돼 그 근거로 활용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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