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민선 9기 밑그림 그린다…정책 아이디어 공모
18일~29일까지 지역경제, 돌봄·복지 등 '신바람' 정책 접수
- 김재수 기자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군정 방향 수립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군은 오는 29일까지 '민선 9기 군민의 신바람'을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민이 바라는 새로운 정책 수요를 민선 9기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지역경제, 교통·환경, 돌봄·복지, 관광·문화, 교육·청년, 농·어촌 등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전 분야다.
생활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작은 제안부터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중장기 정책 아이디어까지 폭넓게 접수한다. 군은 접수된 제안을 관련 부서 검토와 민선 9기 정책 구상 과정에 연계해 실현 가능성을 살펴볼 방침이다.
부안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안군 누리집의 '민선 9기 군민의 신바람'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부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으로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제안을 민선 9기 공약사업과 주요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 제안 공모를 통해 군민이 직접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나설 방침"이라며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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