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고유가 지원금·햇빛소득 추진"…민선9기 밑그림 공개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재선에 성공한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직무 복귀 후 첫 직원 월례회를 열고 민선 9기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 군수는 8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6월 직원월례회'에서 "선거 전후 공백기 동안 군정 발전과 현장 행정에 힘쓴 공직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완주는 민선 8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9기를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체적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태양광 햇빛소득 사업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또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클러스터 조성, 수소사용모빌리티 특화단지 구축, AI 정보데이터센터 및 방산혁신 집적지구 조성 등을 추진해 '선순환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립사회적인재개발원 유치와 지능형 스마트 농업 활성화 등을 통해 농업과 문화, 관광, 체육 등 사회 전 분야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유 군수는 "선거 이후 지역 사회 갈등을 최소화하고 공동체 민관 협력을 회복하는 데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윤활유 역활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겸손함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전국 최고의 경제도시이자 행복지수 1번지 완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유 군수는 지난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완주군수 선거에서 64.0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