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네거티브 뚫고, 도민과 함께 뛸 것"
기자회견서 120시간 총력 유세 돌입 선언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투표가 네거티브를 이깁니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전주교대 교수)는 28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저를 향한 무분별한 흑색선전과 비방, 네거티브가 난무하고 있다. 정책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저는 남은 선거기간,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위해 도민 속으로 달려가겠다. 네거티브를 뚫고 도민과 함께 뛰는 120시간 총력 유세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전북교육이 과거의 부패와 비리를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아이 중심의 미래교육과 청렴한 교육행정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중요한 선택이다"면서 "전북교육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투표가 중요하다. 한 분의 참여, 한 표의 선택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날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전 전북대 총장)가 제기한 변호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서도 "절대 그런 사실이 없다. 변호사 비용을 직접 납부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서 "지난 선거에서 무수한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저는 도민과 함께하는 교육감, 현장을 바꾸는 교육감, 청렴하고 실력 있는 교육감이 되겠다. 끝까지 도민만 믿고 가겠다"면서 "네거티브를 넘어 희망이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겠다. 아이들이 환호성 지르는 교육, 도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