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이남호·천호성, 전북 곳곳서 표심 공략
이남호, 전주와 삼례 등서 유세 "학력신장 3.0으로 공교육 다시 세울 것"
천호성, 고창과 정읍서 유세 "교육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할 것"
- 임충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인 23일, 전북교육감 후보들이 전북 곳곳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먼저 이남호 후보(전 전북대 총장) 이날 오전 7시 30분 전주 꽃밭정이사거리에서 첫 주말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완주군 삼례시장으로 이동, 유권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그 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내세웠다. 또 전북교육의 혁 거점 전주, 완주형 교육모델 등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전북대 총장과 전북연구원장으로 많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또 전북 14개 시군을 누구보다 잘 알 고 다”면서 “큰일을 해본, 검증을 받은 제가 전북교육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고향 남원으로 이동 유권자들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남원 IB 교육벨트, K-컬처 융합 예술교육 거점, 글로벌 체험 특구 등 공약도 제시할 예정이다.
천호성 후보(전주교대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읍 샘고을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상인들을 만나는 것으로 첫 주말 유세를 시작했다. 이어 오전 11시 30분에는 명동의류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진행하며 미래교육 비전과 공교육 혁신 방안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고창으로 이동, 고창군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오후 5시에는 고창전통시장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천 후보는 농촌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천 후보는 "정읍·고창을 비롯한 농촌지역 학생들도 어디에 살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다 "농촌학교 지원 확대, 지역 맞춤형 교육, 농촌유학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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