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국영석 완주군수 후보, 주말 표심 공략 "내가 적임자"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인 23일, 전북 완주군수 후보들은 곳곳을 돌며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는 이날 오전 7시께 삼례 우성아파트 사거리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유 후보는 지역 발전과 정권 연계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완주 발전의 기반을 다녀왔다"며 "앞으로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가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통해 국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며 "완주를 전북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삼례지역 일대 순회 유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무소속 국영석 후보도 이날 오전 6시께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삼봉지구, 삼례시장 등에서 민심 공략에 나섰다. 국 후보는 현 군정 운영을 비판하며 새로운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 후보는 "독선과 불통으로 일관하는 군정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완주는 지난 4년 동안 정체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외부 세력의 거센 압력에 바람 앞에 촛불 신세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금의 완주는 완주-전주 통합, 지역 소멸 위기, 산업의 구조적 변화 등 외부의 압력과 시련,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오직 군민만을 믿고, 군민과 함께, 군민의 희망을 위해 전진하겠다. 완주 대혁신과 대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영석 후보는 오후 삼례시장 유세를 끝으로 이날 선거 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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