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미래 청정에너지 선도 도시' 밑그림 완성…"수소산업 육성"
지산지소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 방향 설정
- 김재수 기자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의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신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로드맵이 완성됐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현서 김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수소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김제형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핵심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반 조성 △지산지소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김제시 특화 수소산업 육성을 3대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우분고체연료 기반 합성가스 생산 등 10개 전략과제와 합성가스 연계 청정수소 생산, 수소 배관망 연계 공급체계 구축, 지평선일반산업단지 연료전지 보급 등 생산·수송·활용 전반을 아우르는 16개 세부 추진 과제를 도출해 미래 청정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축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 미래 신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현서 시장 권한대행은 "수소산업은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김제시만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수소산업 정책을 추진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한국기업환경연구원과 연구용역을 착수한 이후 관련 포럼을 진행하는 등 단계별 과업을 추진해 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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