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난해 1360명 귀농·귀촌…브랜드 대상 수상

전북 고창군이 '한국이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귀농·귀촌 도시부문'을 수상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북 고창군이 '한국이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귀농·귀촌 도시부문'을 수상했다.(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지난해에만 1035세대 1360명이 귀농·귀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런 성과로 최근 '한국이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귀농·귀촌 도시 부문'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이번 성과는 지난 2007년 제정한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덕분인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조례는 군에 이주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군은 이 조례를 근거로 △예비 귀농인 정착지원금·주택 수리비 지원 △관내 주택 구입 시 대출이자 1% 3년간 지원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장기 정책을 마련해 왔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 농업이 공존하는 최적의 환경을 유지해 누구나 살고 싶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