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3년 연속 A등급 달성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감사원이 주관한 '202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각 기관이 운영하는 내부 감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내부 비리나 예산 낭비, 업무 부실 등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예방·점검·시정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제도다.
올해 평가에서 공단은 모든 심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후 적발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해 조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정보기술(IT) 기반 디지털 감사를 활성화해 감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번 평가로 공단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류지영 상임감사는 "3년 연속 자체감사활동 A등급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민연금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적 감사활동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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