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시장, 익산역 미래교통 사업 현장 점검…복합환승센터·자율주행 등
- 장수인 기자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14일 익산역 일원을 찾아 복합환승센터와 KTX 익산역 시설개선,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등 미래교통 분야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우선 국토교통부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익산역 복합환승센터'와 총사업비 318억 원 규모의 'KTX 익산역 시설개선(선상 역사 증축)' 사업 현황을 확인했다.
올 상반기 국토연구원의 컨설팅에서는 철도와 고속·시외버스, 택시, 도심 교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환승체계 구축 방안과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결합한 복합개발 모델이 종합 검토됐다.
익산역은 향후 새만금 인입 철도와 서해선, 전주권 광역철도 등이 연결될 경우 전북권 핵심 환승 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 시장은 또 7월 시범운행을 앞둔 자율주행 '마룡이(e)버스'의 시스템 운영 및 안전성 확보 상황을 살폈다. 이 버스는 원광대~KTX 익산역~시외버스터미널(4.8㎞) 구간에서 처음 운행되며, 2028년까지 5.9㎞ 구간으로 실증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정 시장은 "자율주행과 복합환승 체계는 익산의 도시 경쟁력을 바꿀 핵심 사업"이라며 "익산역이 지역 성장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완벽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기 마지막 달을 맞은 정 시장은 이달 동안 주요 사업지 70여 곳을 돌며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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