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등록…"거인 익산 일으켜 세울 것"

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장 후보.(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장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장 후보.(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시장 후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임형택 조국혁신당 전북 익산시장 후보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뒤 임 후보는 "6월 3일 시민과 함께 잠들었던 거인 익산을 깨우고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11 번째 공약으로 100억 원 규모의 '익산 가치펀드'를 제시했다. 펀드 투자 분야는 그린바이오와 푸드테크, 아트테크 등 K-식품·컬처 기반 산업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지역 대학 등을 연계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독일의 '하이테크창업기금(HTGF)'과 미국의 '지역사회개발 벤처캐피탈(CDVC)' 사례를 언급하며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익산가치펀드를 통해 스타트업 50개 사 이상을 발굴·투자하고 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약 500억 원 규모의 경제 유발 효과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년 많은 청년과 인재가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지만 익산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K-컬처 기반을 갖춘 잠재력 있는 도시"라며 "기호 3번 임형택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