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보육·교육 공약 발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행복한 정읍 만들겠다"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학수 선거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14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부모가 행복한 정읍을 만들겠다"며 보육·교육 분야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민선 8기 동안 소아외래진료센터 개설, 육아수당 확대,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착공 등 보육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온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돌봄과 교육, 놀이와 문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정읍형 보육·교육 시스템'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구체적인 10대 공약으로는 △정읍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출생축하금 확대 △어린이 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교육·돌봄 통합형 복합문화학교시설 건립 등을 내걸었다.

특히 핵심 과제인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대해 "체육시설과 놀이터가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부모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내겠다"고 설명했다.

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교육복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보육과 교육은 단순 복지를 넘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담이 아닌 희망이 되는 정읍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산후조리원과 학교복합시설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부모들에게는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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