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전북 여론조사] 고창군수 지지도…심덕섭 57.1%·유기상 38.7%
심덕섭 예비후보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실시한 고창군수 지지도 조사에서 심덕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유기상 조국혁신당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지난 11~12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고창군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차기 고창군수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7.1%가 심덕섭 예비후보를 꼽았다.
유기상 예비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는 38.7%였다. 두 사람의 격차는 18.4%p로 오차범위 밖이다.
다음으로 장명식 무소속 예비후보는 1.2%를 기록했다. 그 외 다른 인물은 0.6%, 없음 0.8%, 모름 1.7%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보면 1권역(고창읍·고수면·신림면)은 심덕섭 예비후보 55.8%, 유기상 예비후보 40.9%, 장명식 예비후보 0.8% 순으로 나타났다.
2권역(아산면·무장면·공음면·상하면·해리면·성송면·대산면·심원면·흥덕면·성내면·부안면)에서는 심덕섭 예비후보 58.2%, 유기상 예비후보 36.6%, 장명식 예비후보 1.6%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심덕섭 예비후보는 40대에서 66.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50대 60.1%, 60대 55.6%, 70세 이상 55.4%, 18~29세 52.9%, 30대 52.6% 순으로 집계됐다.
유기상 예비후보는 30대에서 43.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그 뒤를 60대 41.2%, 70세 이상 41%, 18~29세 39.6%, 50대 34.4%, 40대 28.8%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심덕섭 예비후보는 남성(53.9%)보다 여성(60.2%)에서 지지율이 높았으며, 유기상 예비후보는 여성(36.6%)보다 남성(40.8%)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고창지역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71.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조국혁신당 16.8%, 국민의힘 3.7%, 진보당 1.5%, 개혁신당 0.1%를 각각 기록했다. 그 외 정당은 0.8%, 지지 정당 없음은 4.6%, 모름은 0.7%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구비례에 따라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 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4월 말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비례 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 허용오차 ±4.4%p, 응답 비율은 25.2%였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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