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한국산악교류협회 '인재육성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지역 정주형 취·창업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산악교류협회가 산악·치유·레저 기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산악교류협회는 국내외 산악인들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통해 건강한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자연보호 활동과 전문 산악인 및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 공익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사장은 히밀라야 8000m 급 고봉 14좌 등정에 성공한 김미곤씨가 맡고 있다.
양 기관은 11일 우석대 전주캠퍼스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김미곤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산악·걷기·레저스포츠 기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역사회 연계 치유·힐링 및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학생 참여형 리빙랩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대학-기업-지역 혁신기관 간 R&D 협력체계 구축 △공동연구소 운영 및 기술 사업화 △지역 정주형 취·창업 지원체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이다.
박노준 우석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기관이 함께 지역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교의 교육·연구 역량과 한국산악교류협회의 현장 경험을 연계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곤 한국산악교류협회 이사장도 "산악과 치유, 레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특히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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