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민주당 무주군수 후보 확정…'3선 고지' 향한 본선행
무소속 이해연 전 무주군의장과 본선 맞대결
- 장수인 기자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 무주군수 후보 경선에서 황인홍 예비후보(69)가 공천권을 거머쥐며 3선 도전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이번 6·3지방선거 무주군수 선거는 민주당 대 무소속 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3일 도내 14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50%를 합산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수 후보 경선은 윤정훈·황인홍 후보의 양자 간 대결로 진행됐다. 그 결과 황 후보가 과반 득표를 얻어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본선에서는 황 예비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연 전 무주군의장(58)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황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윤정훈 후보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선 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을 뒤로하고, 더 큰 무주를 위해, 그리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원팀이 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과 당원 동지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무주형 기본소득을 넘어 무주형 기본사회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약속이 아닌 성과로 무주의 더 큰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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